사단법인 다애는 민법 제32조 및 교육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에 따라 다문화교육과 관련한 학술연구 및 중도입국학생의 한국 사회 정착을 도움으로써 다문화학생을 우리나라의 건전한 시민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다문화 사회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1. 다문화교육 방법 개선을 위한 학술 사업
2. 다문화교육 관련 위탁사업
3. 다문화 지원 사업
4. 기타 법인의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신명기 24:19)
사단법인 다애(多愛)는 이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에 의지하여 다문화 시대에 우리나라에 찾아온 다문화가족 이방 나그네를 위한 헌신과 사랑을 다짐하면서 오늘 이 시대의 다니엘과 에스더를 배출하고자 합니다. 우리 법인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의 기반은 ‘사랑’입니다. 국제결혼으로 인해 생겨난 다문화가족, 그리고 부모를 따라 이주해 온 중도입국 다문화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은 낯선 땅이며 그들은 이 땅의 나그네입니다. 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많은 사랑(多愛), 곧 오래 참음과 섬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사랑 속에 자라난 다문화학생들은 결국 또 다른 사람을 돕는 섬김의 사람이 되고, 나아가 부모님 나라와 우리나라를 이어주는 가교(架橋)요 세계시민, 전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인재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2022. 3. 1.
사단법인 다애 이사장 박을준